[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출구 앞 야외산책 텍스트의 숲에서 경의선 책거리 1주년 기념 '저자데이 책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재성 마포경찰서장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책으로 하나 되는 곳, 경의선 책거리’라는 슬로건으로 ‘저자데이 책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경의선 책거리 개장 1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행사로서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책 문화예술을 통한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경의선 책거리 1주년 기념 '저자데이 책축제'는 27일(금)부터 오는 29일(일)까지 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 경의선 책거리에서 진행된다. 

kwon@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