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NL 코리아9' 예고 영상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뱃살로 피아노 연주를 했다.

21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서는 맛있는 녀석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맘마미아' 코너에서는 김민경은 로민 권혁수와 결혼을 앞둔 소피로 등장했다. 이어 김준현과 유민상 등이 아빠라며 등장했다.

그러나 이때 문세윤이 "내가 네 아빠다"며 등장해 "어릴 적 들었던 음악을 들려주겠다"며 뱃살로 피아노 연주를 했다.    

또한, 문세윤은 김민경을 향해 "조금만 더 크면 베토벤 바이러스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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