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양양에서 연어 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주말 여행지로 관심 받고 있다. 

2017 양양 연어 축제는 '양양에서 연어랑 놀자'라는 주제로 22일까지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진행된다. 

▲ 사진 YTN

연어 축제에서는 스템프 투어, 연어 맨손잡기, 탁본 뜨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스템프 투어는 체험행사를 할 때마다 도장을 받아오면 양양군 캐릭터 인형을 주는 이벤트다.

연어 맨손잡기 체험은 예약이 필요한데 오후 2시와 오후 3시 타임에 즐길 수 있다. 

또 먹거리 부스에서는 연어 스테이크와 연어 야채튀김 등 연어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 외 공연과 투호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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