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양양에서 연어 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주말 여행지로 관심 받고 있다.
2017 양양 연어 축제는 '양양에서 연어랑 놀자'라는 주제로 22일까지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진행된다.
연어 축제에서는 스템프 투어, 연어 맨손잡기, 탁본 뜨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스템프 투어는 체험행사를 할 때마다 도장을 받아오면 양양군 캐릭터 인형을 주는 이벤트다.
연어 맨손잡기 체험은 예약이 필요한데 오후 2시와 오후 3시 타임에 즐길 수 있다.
또 먹거리 부스에서는 연어 스테이크와 연어 야채튀김 등 연어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 외 공연과 투호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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