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열연을 펼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6회는 1부 3.7%, 2부 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5회 기록한 1부 4.9%와 2부 4.4%의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
이날 방송된 '보그맘'에서는 최고봉(양동근 분)이 보그맘(박한별 분)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인정하면서 달달한 러브라인의 기대감을 예고했다.
한편 박한별은 '보그맘'을 통해 '인생캐릭터 탄생'이라고 할 만큼 연기 칭찬이 일색이다. 그가 연기자로 데뷔 후 참여한 작품들 중 가장 잘 어울리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