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CNN이 선정한 꼭 봐야 하는 10개의 전시회 중 하나인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이 한국 최초로 10월부터 2018년 2월 4일(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GKMS와 ㈜쇼노트가 주최하고 ㈜클라우스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대표적인 레고(LEGO®) 브릭 아트를 선보인다.

이 전시회의 주인공인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는 세계 최초로 오직 레고(LEGO®) 브릭만을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로 주로 3차원 조각품과 대형화된 인물 초상화를 창조하여 예술 비평가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과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로부터 극찬을 받아 백악관 내 전시했을 정도로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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