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팬텀싱어 2'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팬텀싱어2' 결승전에 진출할 3팀이 결정됐다. 

20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최종 12인이 팀을 결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비밀 투표를 통해 각자가 희망하는 멤버를 3인씩 뽑았고 이를 토대로 팬텀싱어 프로듀서들이 출연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이 '미라클라스'로 한팀이 됐다. 박강현 "견고하게 잘 지어진 성 같다. 웅장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정 감독은 이 팀에 대해 "이 구성 처음이다"며 "그 어느 팀보다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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