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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남동생 이조셉 또한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년, 집해유에 2년을 선고 받았지만 다시 졸피뎀에 손을 대, 강제추방 처분을 받았다. 그는 이에 불복하고 소송해지만 패소, 지난 2015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났다. 

강제추방을 당한 에이미가 오늘(20일) 오전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아 입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에이미와 그의 남동생 이조셉의 관계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 2009년 방송된 케이블TV '악녀일기'에서는 에이미가 미국에 살고 있던 남동생 이조셉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조셉은 에이미와 닮은 듯한 또렷한 이목구비, 큰 키에 흰 피부 등 꽃미남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에이미는 자신의 남동생과 함께 출연 훈훈한 남매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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