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지하철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도보 1분 거리에 ‘마곡역 메트로비즈’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슈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마곡역 메트로비즈’는 마곡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만으로도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또 마곡역 인근으로 대규모의 오피스 블록이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률 걱정도 적다. 

마곡 상가분양 중인 ‘마곡역 메트로비즈’는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돼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와 R&D연구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8000여 세대의 M밸리 아파트도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주), 코오롱 미래기술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 이화여대병원 등 대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향후 마곡지구 내에 16만여 명의 대기업 R&D 연구인력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마곡역 메트로비즈’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2BL, C13-10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상가 총 68실과 오피스 총 124실로 구성돼 있다.

‘마곡역 메트로비즈’는 뉴욕 스타일의 테라스형 거리로 조성될 마곡역 新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새로운 상권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이면으로 조성될 특화 거리는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세로수길을 연상시키는 마곡역 신흥 상권으로써 이동인구의 흡입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입지적 희소가치까지 부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곡 오피스 ‘마곡역 메트로비즈’ 관계자는 “곳곳에 특화 설계도 적용해 일부 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데크 설계를 도입해 통풍은 물론 채광까지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고객 접근성도 향상할 계획”이라며 “특히 품격이 돋보이는 외관 특화 설계까지 적용돼 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트로비즈 마곡지구 상가 분양 홍보관에서는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며,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조성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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