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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라이프앤타임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의 연주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는 명제를 거리낌 없이 증명해내는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이 오는 11월 24일(금) 'UNIVERSE'라는 이름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국제예술대학교 학생들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리메이크 프로젝트 'CHART'를 총 결산하는 단독 콘서트 'CHART : the show'이후 8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8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모든 단독 공연마다 특별한 컨셉과 완벽에 가까운 연주로 본인들의 라이브를 유감없이 발휘해온 라이프 앤 타임. 이번 공연은 EP 'The Great Deep'에 수록된 곡인 '유니버스(UNIVERSE)'와 동명의 타이틀로 '우주'를 컨셉으로 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랜만에 관객들과 긴 호흡을 갖는 라이프 앤 타임이 새로운 컨셉으로 학생들과 함께 기획한 'UNIVERSE'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단독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니 만큼 내년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정규 2집 제작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24일(화) 정오부터 하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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