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김지원과 함께한 2017년 겨울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2017년 슬로건인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를 테마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지원은 매혹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핑크 코트의 깃을 살짝 쥔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뉴 엘레나 벨벳(NEW ELENA VELVET)’을 매치해 과감한 컬러 코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김지원이 화보에서 착용한 뉴 엘레나 벨벳은 벨벳 특유의 광택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트렌디함과 동시에 화려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벨벳 소재의 가방은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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