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가 이종석이 피습당하는 꿈을 꾸고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16화에서 남홍주(배수지 분)는 충격적인 예지몽을 꿨다.

꿈속에서 남홍주는 정재찬(이종석 분)과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검은 옷에 벙거지 모자를 쓴 사람이 나타나 이종석을 칼로 찌르고 도망갔고, 이종석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잠에서 깬 남홍주는 "내 인생 가장 달콤했던 꿈이 가장 끔찍한 악몽으로 변해버렸다"고 말하며 울었다.

jin@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