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최근 로레알파리 뮤즈가 된 선미와 패션 매거진 쎄씨가 파리에서 촬영한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어떤 메이크업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선미 덕분에 화보와 영상 촬영 모두 매끄럽게 진행됐다. 예쁜 외모 뒤에 숨겨진 개구쟁이 같은 반전 매력뿐 아니라 촬영 후 스무 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CD를 건네주는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시나’ 활동하며 예쁨 폭발한 비결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살이 많이 빠졌어요. 실제론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는 더 예쁘게 나와 고민이에요. 메이크업 힘도 크고요.”라고 밝혔다. 스케줄 없을 땐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데 그 때 신경쓰는 건 섀딩, 그리고 립 포인트. 파우치엔 꼭 레드부터 MLBB, 플럼까지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을 챙겨다닌다고.

 

낭만적인 파리의 여신으로 변신한 선미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1월호’와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on@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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