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되는 신축빌라가 내 집 마련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의 신축빌라 매매 계약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무료 빌통투어에 참여한 온라인 카페 회원은 "전•월세를 알아보다가 집 상태가 안 좋아 신축빌라 매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인터넷상에 있는 신축빌라 정보에 대한 의심이 들었지만 빌라정보통 온라인 카페를 둘러보고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축빌라 분양 대행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의 빌통투어는 회원 개개인의 상황과 요구에 알맞은 현장을 각 지역의 빌라전문가들이 미리 조사해 투어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며 "이 같은 투어 서비스가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가을철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 현황과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 현황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43여 개 현장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한 일산과 파주시는 각각 65여 곳에서 거래된다. 의정부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7,000~2억8,000만 원에 형성됐으며, 일산과 파주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2,000~2억6,000선이다.

 

이어 성남 재개발로 이주 수요가 폭증한 경기도 광주시는 126여 개 현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용인시와 이천시는 각각 59여 개, 19여 개 현장, 수원시는 120여 곳에서 거래가 진행된다. 성남시와 광명시는 다소 적은 12여 곳, 16여 곳에서 분양된다.

 

경기도 광주시와 용인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4,000~3억5,000, 이천시, 수원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4,000~2억4,000사이에서 거래되고 성남시와 광명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9,000~5억에 이뤄진다.

 

복선전철 개통되는 부천시의 원미구는 125여 곳, 소사구는 74여 곳, 오정구는 106여 곳에서 분양이 활발하다. 부천 원미구와 소사구 신축빌라 매매와 오정구 현장은 1억7천~3억1천선에 거래가 진행된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살아있는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21여 곳, 33여 곳에서 분양된다. 구리시와 남양주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5,000~3억5,000에 거래되고 있다.

 

더불어 안양시는 88여 개, 군포시는 23여 개, 의왕시는 15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안양시와 군포시 신축빌라 매매와 의왕시 현장은 2억~3억7천에 매매된다.

 

이어 시흥시는 30여 곳, 안산시는 141여 곳에서 분양이 활발하고 오산시는 6여 곳에서 매매가 이뤄진다. 시흥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매매와 오산시 현장은 1억5,000~2억5,000선에 거래된다.

 

서울, 부천 접근성이 높으면서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천시는 299여 곳 , 평택시는 51여 곳, 화성시는 9여 개 현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인천시와 평택시 신축빌라 분양과 화성시 현장은 1억3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이들 지역 중 역세권 현장은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대화역, 풍산역 신축빌라 매매와 기흥역, 삼동역, 죽전역 신축빌라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또, 군포역과 안양역 신축빌라 분양과 수원역, 평택역, 송탄역 신축빌라 분양과 검암역, 주안역, 부평역 신축빌라 분양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과 부천 그리고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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