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권혜인 기상캐스터의 일상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권혜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꽃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큰 꽃다발 처음 받아봐요❤(나만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혜인은 자신 키 만한 꽃을 들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패션과 극강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권혜인은 2017년 3월에 YTN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올 여름 레쉬가드를 입고 날씨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혜인 기상캐스터는 현재 입사 7개월로 인형 같은 미모와 달리 차분하면서 신뢰성 있는 목소리로 기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일상 모습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뽐내 SNS 팔로워가 2만1천명에 달한다. 권혜인은 어머니랑 주말 데이트를 하는 등 밤에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혜인은 큰 눈망울과 긴 생머리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가녀린 몸매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권혜인 1991년 10월 12일 출생으로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 학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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