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개인투자자의 이익을 위한 주식투자정보 제공 업체인 ‘불스인베스트’가 내달 출범한다.

불스인베스트는 투자정보업계의 신뢰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투자상품 오픈 테스트로 첫 선을 보였다. 해당 기업은 오픈 테스트를 통해 차별화된 방식의 시스템을 선보여 개인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불스인베스트는 주식정보(추천종목)를 제공하여 개인투자자의 투자활동에 간접 기여하는 주식투자정보와 형태는 동일하다. 여기에 투자를 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에 대한 근거와 분석자료가 리포트로 제공되어, 투자자의 입장에서 높은 신뢰를 갖고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해당 기업은 불합리한 가입금 구조를 없애고, 단일 투자상품 별 판매 원칙으로 별도의 가입비를 받지 않는다. 또한 의무적 계약기간이 존재하지 않아, 중도 탈퇴를 하더라도 상당한 금액의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불스인베스트의 장점이라 전해왔다.

특히 불스인베스트의 특이점이자 차별점으로는 투자상품의 기획부터 판매, 고객 관리에 이르는 일체화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파트너 전문가의 몇 개월간에 걸친 분석으로 내 놓은 투자상품은 리포트와 함께 불스인베스트 사이트에 등록되어 판매가 이루어지며, 평균 50명 정원 마감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더불어 투자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천종목 제공뿐만 아니라, 파트너 전문가가 직접 투자관리(리딩서비스)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실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한편, 해당 기업에서는 판매되는 모든 투자상품은 누적수익을 합산한 결과 손실 시, 상품 구매 금액 전액 환불을 보장하고 있다.

불스인베스트 관계자는 “해당 업계에서 자사가 선보이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정보 플랫폼과 환불 보장제 등의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로 개인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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