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효고현(日), 권혁재 기자] 19일 일본 효고현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 6507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레이디스(총상금 1억 8000만 엔, 우승상금 3240만 엔) 1라운드 경기, 안신애가 18번 홀 벙커샷을 위해 에이밍을 하고 있다.

메이저 대회 수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노부타그룹(NOBUTA GROUP) 마스터스 GC레이디스는 올해부터 총상금 4000만 엔이 증액된 1억 8000만 엔으로 치러진다.

지난 2015년 이지희(李 知姫)가 지난해에는 전미정(全 美貞)이 우승컵을 들어올려 3년 연속 한국선수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JLPGA 상금랭킹 1, 2위인 김하늘(キム ハヌル)과 이민영(イ ミニョン)도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안신애(アン シネ)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8시즌 시드 확보를 위해 12번째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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