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걸그룹 립버블의 멤버 해아가 신곡을 발매했다.

해아는 지난 1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앨범 'Paris Party'를 공개 했다.

'Paris Party'는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이며,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로운 느낌을 올드스쿨 스타일로 담아낸 곡이다.

▲ ⓒ 립버블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이번 곡에서는 작사와 프로듀싱 일부에 본인이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이번 곡은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의 소속 레이블 팀 '로얄패밀리(RoyalFamily)'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해아는 지난 3월, 걸그룹 립버블 '팝콘'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서 각종 방송, 라디오 등에서 라이브를 보여, 실력을 톡톡히 보여준 멤버다.

한편, 해아의 첫 솔로 앨범 'Paris Party' 는 데뷔 7개월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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