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드라이브 코스의 대명사가 바로 595번 지방국도다.

▲ 595번 지방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단양의 아름다운 광경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에서 시작하여 충북까지 왔다면 단양 8경까지 섭력하고 온다면 완벽한 주말 여행이 된다.

 단양팔경은 예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볼 수가 있으며 선암계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운선구곡에 있는 사인암을 단경팔경이라 부른다.

단양 팔경은 1코스 - 도담삼봉, 석문, 2코스 - 구담봉, 옥순봉, 3코스 -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충주호의 유람선과 단양 제 2팔경, 대명콘도개장 등을 중심으로 하여 종합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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