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전날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음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스리랑카, 베트남 등 10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데뷔 2년 만에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를 발매 후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한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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