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매드독'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매드독' 유지태가 우도환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김민준(우도환 분)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우는 김민준에게 "김범준이 진짜 무슨 짓을 했는지 내가 알려주까?"라고 말했다. 이어 수학여행 한 번 못가 본 여자의 사연을 들려주며 그녀의 엄마 또한 두 달 만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강우는 "나는 왜 안 따라 죽었을까?"라며 "너 같은 새끼가 34억이나 받아 처먹고도 이렇게 잘 먹고 잘사는데 내가 어떻게 죽니?"라며 소리쳤다.

마지막으로 "평생 숨만 쉬어. 아무것도 하지 마. 안 그러면 넌 죽는다"고 경고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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