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지난 17일 개막한 F-35A, F-22 등 스텔스 전투기와 B-1B 전략폭격기 등 미국의 첨단 항공무기들이 대거 참여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 서울 ADEX ’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 블랙이글스 행사 모습 ©행사조직위원회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서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33개국 405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우리 공군이 내년 도입하는 F-35A 전투기가 국내 전시회에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 행사장 셔틀버스 운행구역 ©행사조직위원회

또, 세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22와 최근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한반도에 출격하고 있는 B-1B 폭격기가 각각 시범비행을 할 예정이다. 또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RQ-4 글로벌호크 고고도무인정찰기 등 미군의 첨단 항공기도 전시된다.

국산 기술로 개발된 T-50 고등훈련기, KT-1 기본훈련기 등 우리 군 전력도 선보인다.

[전시장 셔틀버스 노선안내]

전시장- 모란역 10번 출구- 태평역- 전시장(순환)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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