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담숲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단풍 축제'가 열린다. 

화담숲은 480여종의 다채로운 단풍나무 품종을 보유해 형형색색의 빛깔로 수놓은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단풍축제기간 동안 한국 고유 수종인 내장단풍을 비롯해 당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적피단풍, 고로쇠나무, 중국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다양한 수종의 단풍나무를 구경할 수 있다.

화담숲은 여유롭고 쾌적한 단풍 관람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주말 사전예약제를 진행한다. 매주 주말에는  전화나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jin@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