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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백지영이 2016 전국투어 콘서트 'ANDANTE(안단테)' 취소 후 1년 만에 콘서트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백지영은 지난해 10월 임신을 하면서 부득이하게 전국 투어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이후 백지영은 다시 한 번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오르며 "오래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2017-2018 백지영 콘서트 WELCOME-BAEK'은 오는 12월 23일(토) 울산 2회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부산, 광주, 천안, 대구, 서울, 일산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iron**** 가창력과 노래 너무 좋아요" "wnsr**** '총맞은것처럼' 정말 명곡" "velo**** 완전 호감임" "w******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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