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단 7회의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2013년 초연과 2014년 재연, 2016년 삼연 이후 다음 달 18일까지 총 누적 회차 400회(서울 공연 기준)라는 기념비적인 숫자로 서울 공연을 종료하게 됐다. 연장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올해 4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는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강력한 킬링 넘버인 'Rebecca(레베카)'를 비롯해 관객들의 뇌리에서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선율로 매 시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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