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30대 애묘인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생민은 드라마를 보다가 음식을 사 먹고, 족발을 시켜 먹은 이후 다이어트 한약을 사는 애묘인의 모순 영수증을 보며 "이건 어쩌라고 스튜핏"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애묘인의 영수증에서 냉동 아보카드를 구입해 견과류와 섞어 먹으면 든든하다는 글을 보고 "다이어트와 든든은 맞지 않은 단어다"며 "다이어트는 빈곤 슬픔과 어울리는데 다이어트와 든든하라면 어쩌라는거에요. 소비를 하면서 저축을 하고 싶다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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