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실시간 검색어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14일 몇몇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힘내세요 김이수'가 올라와 관심을 받았다. 

▲ 사진 ytn

지난 13일 김이수 헌재 소장 권한대행의 자격논란으로 헌법재판소 국정감사가 파행된 바 있다. 

이에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는 ‘힘내세요 김이수’라는 제목과 함께 많은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과거에는 '고마워요 문재인'이라는 문구가 실검을 달궜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성 실검이었다. 

실시간 검색어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의사표현 창구로 이어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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