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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펜타곤 멤버 진호가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에 캐스팅 됐다.

펜타곤 진호가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올슉업'에 캐스팅되며 명품 라인업에 합류했다.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청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Heartbreak Hotel’과 ‘Love Me Tender’등 미국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진호는 '마틸다'의 19세 아들로 자신의 첫사랑 '로레인'을 위해 과감한 일탈을 시도하는 용감한 청년 '딘 하이드' 역으로 분해 '로레인'역의 서신애, 곽나윤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엘비스'역에는 손호영과 휘성, 허영생, 정대현(B.A.P)이, '나탈리'역에는 박정아와 제이민, 이예은이 캐스팅 되어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펜타곤 진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실시하며, 오는 11월24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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