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마스터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14일 첫 방송되는 '마스터키'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수근이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에게 세뇌 교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엑소 백현, 조보아, 아스트로 차은우 등 출연자들은 모여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수근은 처음 본다는 강한나에 뜬금없이 "가족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 넓은 대한민국 땅 여러 방송국 중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건 인연이야"라며 "어디 가서 존경하는 MC하면 강호동 유재석 좀 그만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누구 해야 되지?"라고 물었고, 엑소 백현은 "수근이 형"이라고 센스있게 대답했다.

한편,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엑소 백현, 조보아,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출연하는 '마스터키'는 14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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