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도로교통위반 혐의, 즉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길의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이후 재판부 측은 길에게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길은 세번이나 음주운전을 한 것이 밝혀지면서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길은 "평생 손가락질 당하고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라며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 팬 여러분을 뵐 면목도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문 까지 공개했지만, 네티즌들의 따가운 눈총은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an****** 대리기사 왜 안 부르나" "c850**** 이제 정신 차려라" "sp****** 음주운전 너무 관대하다" "kb****** 반성해라" "osha****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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