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세창이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오는 11월 5일 결혼한다.

▲ ⓒ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11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전 스쿠버다이버 동호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 겸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앞서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방송인 김지연과 이혼했으며, 4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가을 결혼이 예정된 스타는 이뿐이 아니다.

▲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는 10월 31일에는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KBS2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은 현실 부부로 거듭날 예정이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은, 이미 예전부터 글로벌 화제로 떠올랐다. 해외 팬들까지 송송 커플의 파리 여행 근황 등에 주목하고 있다.

▲ ⓒ 배기성 인스타그램

캔 출신 가수 배기성 역시 오는 11월 19일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기성의 예비 신부는 12살 연하의 직장인으로, 축가는 유리상자와 홍경민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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