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라디오스타'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라미란과 함께 출연한 배우 김기방이 "라미란은 영화계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소문이 나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라미란은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구로 출연했음을 밝히는 라미란에 MC들이 "엄정화 씨가 69년생이죠?"하고 묻자 라미란은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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