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가을 우체국'(감독 임왕태)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배우 이학주, 권보아, 오광록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19일에 개봉하는 '가을 우체국'은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서른을 앞둔 '수련'(권보아)과 오직 '수련'과의 결혼이 인생 목표인 '준'(이학주)의 애틋하지만 붙잡을 수 없는 사랑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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