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반찬가게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AT센타에서 열리는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레시피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임과 동시에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상담도 진행한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9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식품회사 ㈜도들샘을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다. 소규모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카페형 인테리어 컨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있도록 해 여성고객 및 싱글족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오레시피의 특징이다.

1억원 내외의 창업 비용으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 가능한 오레시피는 올해 초에는 3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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