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최근 1인가구, 소형가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가장 큰 변화로는 편의시설 증가 및 소형가구에 맞는 집안구조나 인테리어 등인데, 이것은 젊은 주거 수요자들이 내 집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자리하면서 신축빌라가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젊은 주거 수요자들은 당장 아파트를 구입하자니 가격적으로 부담스럽고, 내부구조도 획일화돼있어 답답한 반면, 신축빌라는 소형가구에 적합하도록 입주자의 개성을 고려하여 구조선택이 가능하고, 금액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내집마련연구소는 소형가구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매물 정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 이영재 대표는 "젊은 주거 수요자들을 위해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트렌디하고 가성비 높은 주거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요즘은 매물도 소비자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내집마련연구소 분양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신축빌라로 강서구 등촌동 신축빌라 및 화곡동 신축빌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48~79㎡은 2억 원~ 2억6천만 원 선이며, 양천구 신축빌라는 신월동 신축빌라와 신정동 신축빌라, 목동 신축빌라가 48~79㎡ 기준 2억 원~2억9천만 원 선이다.

은평구 신축빌라는 갈현동 신축빌라와 신사동 신축빌라, 응암동 신축빌라, 역촌동 신축빌라, 녹번동 신축빌라가 49~80㎡가 2억1천만 원~2억9천만 원 선이며, 영등포구 신축빌라는 영등포동 신축빌라가 약 1억8천만 원~4억7천만 원 사이에서 매매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수원 신축빌라, 고양 신축빌라, 광주 목현동 신축빌라 시세는 43~62㎡ 면적이 1억4천만 원~2억5천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아울러 경기도 김포 신축빌라 및 일산 신축복층빌라 분양은 1억2천~2억6천만 원 선에 매매되며, 여주 신축빌라와 이천 신축빌라도 1억6천만 원~3억2천만 원 사이에서 거래가 한창이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전문가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연결해주어 온오프라인 분양 커뮤니티 부동산 시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고 전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카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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