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김재욱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욱은 지난 3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은 화장실을 배경으로 환자복을 입고 있다. 특히 그는 병원복이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사진은 김재욱이 지난 3월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김재욱은 '보이스'에서 싸이코패스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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