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가을철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도봉구민회관 및 도봉구청에서 '숲속곤충 체험전'을 개최한다.

▲ 도봉구가 오는 11일부터 숲속 곤충 체험전을 실시한다. 자녀들의 체험학습에 좋다 © 도봉구청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은 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은 구청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울도하늘소, 말매미, 왕오색나비 등 우리나라 대표종을 비롯하여 골리앗꽃무지, 잎사귀벌레, 푸리아무스비단제비나비 등 국내·외 숲속곤충 표본 60여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전시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민회관 및 구청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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