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은 본래의 체중으로 돌아온 것도 맞지만 허약체질로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급격이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살이 빠질 때는 근육과 지방이 동시에 빠진다.

요요현상이 일면  다이어트 과정에서 빠진 근육의 자리에 지방이 차올라 본래의 체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즉, 몸무게는 다이어트 이전과 동일해도 지방의 양은 더 많이 늘어난 것이다. 결국 다이어트 이전보다 더 허약한 몸이 되는 현상이다.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정답은 맞다이다. 하지만 극심한 다이어트 기간을 일평생 이어가라는 말은 아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요요현상을 미리미리 예방하고 이후 관리만 꾸준히 한다면 건강하고 예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요요현상 철벽방어 다이어트를 살펴본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일단 먹는 것부터 줄인다. 당연한 말이다. 먹는 것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으면 당연히 살은 빠진다. 단, 음식의 양을 줄이여 근육이 좋아하는 식단을 해야한다. 근육이 좋아하는 음식은 단배질이다. 대표적인 음식이 계란 흰자, 닭가슴살,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 수육, 콩 등이다. 단백질 쉐이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일주일 내내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야기해 살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를 일찍 불러올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쯤은 나에 대한 보상으로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도록 한다. 다이어트 기간에 작아진 위가 먹고 싶어도 많은 양의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식단도 기름기가 적던 많던 신경쓰지 말고 편안하게 먹도록 한다.

다이어트 시 걷기와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반드시 근육운동을 동시에 해주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지방이 빠진 자리를 근육으로 채워주어야 하기 때문. 칼로리 제한으로 체력이 딸려 기구 운동이 버거울 때는 계단 오르기, 절운동, 기구없이 하는 스쿼트 등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목료로 했던 다이어트가 끝나고 난 후 6개월 동안 줄어든 체중을 유지한다면 비로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보면 된다. 이후, 고단백저칼로리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며 운동을 생활화 한다면 체중 유지에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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