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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전시 '회상, 기억의 빛깔', MHN 미디어센터에서 열려

[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뉴스 MHN 미디어센터에서 캘리그래피 전시 '회상, 기억의 빛깔' 전시 오프닝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카페, 작업실, 집 등 개인의 공간에서 작업하는 캘리그래피 작가로 구성된 '붓듦'에서 주최하고 문화뉴스 MHN이 후원한다. 캘리그래피 크루 '붓듦'은 '붓을 들었다'라는 캘리그라피의 시발점이 되는 동작의 이미지와 서로를 '붙들다'라는 감성적 의미가 더해져 탄생했다. '붓듦' 측은 "학교, 학원, 아르바이트, 직장 생활 등 바쁜 일상 속에서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오늘, 각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표현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회상, 기억의 빛깔' 전시 콘셉트에 대해서 '붓듦' 측은 "'기억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마법이다'라는 '쿠보와 전설의 악기'라는 영화 속 대사가 있다"라면서, "우리는 늘 강력한 마법에 걸린 채 살아가고 있다. 기억은 우리를 웃고, 울리고, 고통스럽게 하기도 하며, 때로는 살아갈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 기억들은 다양한 색으로 우리의 안에 스며들어 남아 있다. 낡고 희미해진 일기장부터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추억들, 저마다의 빛깔을 지닌 기억들을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정성열 '붓듦 운영위원회' 총괄을 비롯해 김상희, 노승아, 박소율, 박유진, 박진희, 서여옥, 이건우, 이상희, 이진선, 임정빈, 장고은, 전영은, 최민성, 피예나, 홍준미 작가가 참여한다. 오는 22일까지 전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mir@mhnew.com

    양미르 | mir@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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