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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에서 주최하는 '2015 제19회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가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재능 있는 음악 영재를 발굴·육성하며, 비영리 어린이 문화예술행사의 저변 확대와 키즈 클래식 대중화를 목적으로 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6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피아노 ‧ 현악 ‧ 관악 3개 부문으로 경연을 펼친다. 콩쿠르 사상 최초로 UCC 예심제를 도입하였고 5대 핵심가치 (공정성, 신뢰성, 순수성, 투명성, 독창성)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오는 17일부터 부문별로 접수가 진행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공식 홈페이지(yookyoung.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는 육영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서울시·서울시교육청 외 9개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며, 풍산이 협찬한다.

문화뉴스 엄희주 기자 higmlw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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