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노무현 등 시대상을 담은 인물화를 선보이는 이진휴의 개인전

▲ Moon,jae-in President, 72.7x53cm, Oil on canvas, 2017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갤러리그림손이 올 가을 한국 사회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시대의 인물화를 선보이는 이진휴의 개인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개최된다.

스페인 국립마드리드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이진휴는 인물화로 잘 알려진 작가로 근현대 사회적 인물을 주로 표현해왔다. 1992년 첫 번째 개인전을 스페인 미드리드에서 시작한 이진휴의 회화 속에는 항상 행복을 지향하는 자신의 뜻이 반영되었다. 작가는 위대한 부모의 영향력으로 집안의 건강한 내력을 알 수 있듯이 한 나라의 리더를 보아야 한다고 전하며 대통령의 올바른 선택과 지도력은 곧 국민들의 행복이라 덧붙인다. 

▲ Moon,jae-in President, Mixed media on canvas, 454.3x193.9cm, 2017
▲ Accompanied, 50x85cm, Oil on canvas, 2017
▲ Moon,jae-in President, 70x120cm, Oil on canvas, 2017
▲ Accompanied,100x90cm, Oil on canvas, 201705. Accompanied,100x90cm, Oil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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