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1998년 조성된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 북측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총 79,934m²(24,180평)에 한옥 5동,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남산국악당, 새천년타임캡슐 광장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 1890년대 한양의 저잣거리를 테마로 조선의 장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남산골야시장은 자녀의 체험학습에도 좋아 가족 단위로 가볍게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산 자락을 따라 전통조경 양식으로 조성된 계곡과 정자, 각종 화초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이곳에서 남산골 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남산골야시장은 오후  5시에 개장 10시 사이 열린다.

1890년대 한양의 저잣거리를 테마로 조선의 장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남산골야시장은 자녀의 체험학습에도 좋아 가족 단위로 가볍게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인근에 있는 서울로 7017과 남산 산책로를 따라 산책까지겸비한다면 완벽한 하루 코스 관광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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