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부산 송도와 삼척의  해상케이블카가 핫하다. 하지만 국내 최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다.

▲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아시아에서는 홍공, 싱가폴, 베느탐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다.

해상케이블카는 바다의 정취와 스릴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지의 꽃으로 급수상하고 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총 소요시간은 편도 13분, 왕복 25분이며 전화 및 인터넷 예약이 안 된는 관계로 놀아정류장과 해야정류장에서 발권을 해야한다.

주차는 돌산공원 내 놀아정류장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또, 오동도 입그 엠블 호텔 맞은편에 여수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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