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올해 명절증후군은 연휴가 끝나기 전에 해결하자. 뜨거운 온천수로 피로를 씻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온천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 명절증후군 극복에는 온천여행이 정답이다.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이천은 자녀의 체험학습에도 좋아 추석연휴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테르메덴

경기도 이천은 조선 왕조 3대 온천지 중 하나로 세종대왕과 세조도 이곳을 즐겨 찾을 정도로 물이 좋다. 

이천 테르메덴의 온천수는 지하 800m~1200m 암반을 뚫고 용출하는 100% 천연 온천수를 전 업장에 공급한다. 특히 나트륨 함량이 많아 각종 피부질환, 신경통, 특히 부인병에 좋다. 또 질 좋은 온천수에 계절에 맞는 입욕제를 바꿔 넣는 노천 이벤트 탕은 쌀, 막걸리, 감귤, 유자, 딸기 등 다양한 스파로 인기 만점이다. 

테르메덴은 또 다른 매력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삼림욕장. 수영과 온천을 즐기고 주변 산림욕장을 걷다보면 건강이 저절로 다가온다. 

인근 관광지로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자기 마을이 있어 자녀의 체험학습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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