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추석연휴에 가볼 만한 곳을 찾는이들에게 온천여행을 권한다.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에도 안성맞춤이다.

▲ 아산레일바이크 ©충남도

충남 아산은 명절증후군과 레일바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적극 추천한다. 아산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옛 도고온천역에서 출발하는 아산레일바이크를 타면 왕복 4.8㎞ 구간을 탁 트인 풍경을 즐기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아산 여행하면 온천이 빠질 수 없다. 아산의 온천수는 수질이 좋고 신경통과 피부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뜨끈한 온천수로 여행을 마무리하면 일상의 피로는 싹 달아나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갈 수 있다.

또, 추억의 기찻길 옆 자연을 배경으로 자리한 이곳에는 카라반과 글램핑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무런 준비 없이 달려와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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