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제 63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한류의 원도 백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커플끼리 데이트 코스로 가볼 만한 곳이다.

▲ ©공주시

백제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한눈에 볼수 있는 100여개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추석인 오늘 4일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국악한마당, 백제 미마지탈 공연, 대백제교류왕국퍼레이드, 웅진판타지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신관공원과 정림사지, 전통 무대 등에서 열린다.

폐막식이 있는 오는 5일에는 제 1회 한류백제국제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본 무대에는  공주대 무용학과와 멕시코와 볼리비아팀이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 인절미 축제와 폐막 불꽃놀이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페막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주요행사장 네비게이션 주소]

공주지역

# 금강신관공원(주행사장)- 충남 공주시 금벽로 368
# 공산성 연문광장 - 충남 공주시 웅진로 280
# 공주 박물관 -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부여지역

# 정림사지 (주행사장)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신명의 거리 -충남부여군 부여읍 백강로 135
부여박물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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