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오늘(30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배우 이시영이 결혼식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이시영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SNS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앞치마를 두르고 바구니 손질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공개,“내일 결혼식에 와주실 하객분들께 선물할 답례품 바구니 더 예쁘게 세팅 중”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지인들에게 돌린 청첩장을 통해 “재촉하지 않고 더 오래 걷자고, 서로의 다리에 결혼이라는 끈을 묶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출발선에 선 이 순간을 황홀하게 기억하겠습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을 발표함과 동시에 뱃 속에 2세가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 이시영은 임신 상태에서도 드라마 촬영에 열정을 불태웠으며,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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