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용인 에버랜드 주변 포곡읍 일대에 타운하우스 공급이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앤하우징이 분양하는 '에버뷰' 2차 타운하우스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지인 포곡읍이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재조명 받는 가운데 3억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이 타운하우스는 단지 내에 관리실과 경비실 3중 보안시스템이 설치돼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5분 거리에 초, 중, 고가 위치하는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대형 마트와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마련돼 있다. 게다가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국지도 57호 개통 시 판교, 분당을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는 교통환경도 구비했다.

여기에 도시가스시공과 단지 내 셔틀버스운행, 그리고 특화설계를 통한 넓은 정원과 2층 테라스 구조의 복층 설계 등 공동주택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갖춰 가성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곡읍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역 주요 수요층은 인근 분당, 판교 생활권자가 대부분이라 분당 판교 지역의 전세값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실수요 유입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용인타운하우스 에버뷰 2차는 현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기다림 없이 좀 더 편하고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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