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8.2대책의 영향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즉시입주가 가능한 수도권 미분양아파트 용인 ‘성복자이’, ‘성복힐스테이트’가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할인분양 중이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 ‘성복자이’, ‘성복힐스테이트’는 최초 분양가 할인에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혜택 제공, 분양금액의 18%를 3년간 무이자로 빌려주고 있으며 취득세 50%도 건설사가 부담하므로 1억대 초반의 금액으로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GS건설의 ‘성복자이’는 2개의 단지 총 1,502세대, 현대건설의 ‘성복힐스테이트’는 3개 단지 총 2,157세대 총 3,659세대 5개 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134㎡(구51평형), 153㎡(구55평형), 157㎡(구56평형), 167㎡(구60평형), 179㎡(구64평형)의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었다.

전 세대 남향배치와 단지별 판상형과 타워형의 복합 구조로 동간 간격이 넓어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세계적인 건축명장인 홍콩LWK와 제휴한 고품격 단지설계와 조각공원, 수경공간, 정자쉽터, 숲속마당 등 조경비율이 38~40%의 아름다운 조경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 주거쾌적성이 높다.

단지에 연결된 등산로를 통해 광교산을 오를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성복천 수변산책로와 수지체육공원, 수지생태공원, 정평공원, 신봉근린공원 등이 있고 단지별로 대규모 공원과 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 멀티코트, 배드민턴장,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문고, 노인정 등과 주민 커뮤니티 플라자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갖춰져 단지 내에서 운동과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는 신분당선 성복역 역세권으로 판교와 광교 사이에 위치해 강남으로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지로데오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등 의료기관, 수지구청, 수지레스피아, 용인포은아트홀 등 각종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2018년 말까지 건립될 계획인 성복역과 지하로 연결통로를 잇게 될 코엑스보다 큰 규모의 롯데복합몰에는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문화시설, 쇼핑센터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판교 아시아테크노밸리가 2019년 준공 예정이다.

교육여건으로는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고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지구 내에 성남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 초•중•고가 모두 갖춰져 있다. 그리고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이 약 10여 개 이상 신규개원하고 주변에 학원가도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난 1월 30일 광교역~정자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의 연장선 개통으로 성복역에서 판교까지 4정거장, 강남까지 8정거장으로 20분대, 용산까지 14정거장 40분대 도달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판교IC), 용서고속도로(서수지IC)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한편,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시 담당자와 동행하여 실제세대 관람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