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정부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 확대 정책에 따른 하반기 전국 16개 시도의 사회복지직 추가 선발시험이 오는 12월 16일 시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정기 공채시험에서는 지방 일반행정직은 전체 선발인원의 38.6%, 사회복지직(일반)은 12.3%를 차지했으나 이번 하반기 추가시험에서는 일반행정직이 전체 채용인원의 30.4%, 사회복지직(일반) 29.6%로 사회복지직공무원 선발 비중이 더욱 늘어났다.

이번 12월 16일 지방직 추가시험에서 사회복지직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362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뒤이어 서울이 167명, 경북 114명, 경남 103명 순이다.

하반기 공무원 추가시험 접수는 10월 20일 경기, 강원, 대구, 대전, 세종, 서울, 울산 등지에서 시작한다.

지난 상반기 공채시험에서 일반행정직(서울) 경쟁률이 100대 1, 사회복지직(서울)은 16.5대 1로 타 직렬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 사회복지직공무원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 응시생은 ‘이것’이 없다면 최종선발이 불가하다. 바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다.

사회복지공무원 선발시험 응시자는 반드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원서접수 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를 입력하거나 면접 시험까지 취득이 확정된 경우에 한해 취득예정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선발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패스원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2급 취득 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대학에 비해 수강료 절감, 취득기간 단축(실습포함 시 대졸 8개월 ~ 1년, 고졸 2년 이내) 장점이 있다"며 "이번 하반기 시험으로 내년 시험일정에 변수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기관 패스원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2급 이론 전과목을 100% 보유, 교육원 이동없이 이론 완성을 할 수 있다.

특히 1과목 전액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사2급 사전예약이벤트는 지난 8월, 9월 개강반 조기마감되었을 만큼 학습자의 호응이 높다.

패스원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8개월 이론완성반(사전예약)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무료학습설계, 친구추천 이벤트, 수강후기 이벤트, 맛보기 강의, 사회복지사2급 사전예약 이벤트 상세사항은 패스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