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9월 27일 수요일, 리니지M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추석 이벤트 및 '그림 리퍼의 가넷 상자'가 출시된다.

▲ ⓒ 리니지M

점검 시간은 9월 27일 수요일 오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90분간이다. 이 시간 동안 게임 이용이 불가하다. 정기점검이 일찍 완료되는 경우 서버가 조기 오픈될 수 있다.

추석 이벤트로는 기존 '버림받은 자들의 땅'이 '옥토끼의 낙원'으로 탈바꿈한다. 기존 몬스터인 '선택 받지 못한 자'가 '옥토끼'로 변경돼 눈길을 끈다. 10월 11일(수)까지, 아인하사드의 축복 푸시 지급의 수량 역시 증가된다.

이밖에 버추얼 패드 기능 개선, 영웅 세트 아이템 개선, 출석 체크 보상 기간 연장, 신규 판매 상품이 추가된다.

▲ ⓒ 리니지M

유저들은 추석 이벤트가 유저들의 현질을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다. 댓글을 통해 네티즌은 "명절 이벤트 맞나", "경험치 건드리는 건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벤트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안 사면 된다"고 반응하는 댓글도 있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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